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코로나 이전의 상황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New York Times의 컬럼니스트인 Thomas L. Friedman은 앞으로 세계의 역사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물리적 결합이 중심이었다면, 이후에는 디지털 융합이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시장과 고객을 더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기업은 코로나 이후의 ‘New Normal’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그 속도에 맞춰야 합니다. 또한, 기업은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 발생 가능한 이슈들에 대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 위기가 지속하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프라이버시, 컴플라이언스, 보안,..